싱가포르와 스위스 취리히가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8월 중순부터 한 달간 전 세계 173개 도시 물가를 조사했는데요.
식료품 가격 상승이 컸던 싱가포르와 스위스 취리히가 나란히 1위를 차지했고요.
뉴욕과 제네바, 홍콩이 뒤를 이었습니다.
세계 물가는 전반적으로 지난해 대비평균 7.4퍼센트 상승했는데요.
다만 1년 전 물가상승률 8.1퍼센트에 비해서는 소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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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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