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없다고 하지만…수능 끝났어도 '킬러문항' 논란 여전

2023.12.07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긴장감 흐르는 수능 고사장 수능일인 지난달 16일 오전 광주 북구 경신여고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지난달 16일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가 나왔지만,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출제 여부에 대한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출제 과정부터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했기 때문에 이번 수능에 출제된 문항은 모두 킬러문항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수험생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은 난이도의 시험이었던 만큼 킬러문항이 배제됐다는 교육부 설명을 납득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읽힌다. 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번 수능에서 교사 25명으로 구성된 '공정수능 출제점검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했다. 출제점검위는 수능 출제·검토위원과 모처에서 출제 기간 내내 합숙하면서 문제가 킬러문항인지 여부만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더불어 교육부와 평가원은 출제·검토위원 합숙 전 '공정수능 자문위원회'도 운영했다. 킬러문항 없는 수능 출제 방향에 대한 조언을 받기 위해서였다. 이러한 노력들을 거론하면서 교육부와 평가원은 수능 전부터 킬러문항은 없다고 공언했고, 수능 이후에도 일관된 입장을 유지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킬러문항은 '쉽다, 어렵다'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항을 배제하겠다는 것"이라며 "까다로운 문항이 출제됐다는 점 때문에 킬러문항이 출제됐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킬러문항은 아니다"고 밝혔다. 수능 수학 22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캡처] 그러나 이번 수능이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려웠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상당수 수험생은 교육부 설명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수험생이 모인 커뮤니티에서는 '굳이 꾸역꾸역 킬러문항을 낸 이유를 모르겠다', '누가 봐도 킬러문항이 있었는데 뉴스에서는 킬러문항이 빠졌다고 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특히 킬러문항 중심에 서 있는 것은 수학 영역 22번이다. 22번은 미분계수의 부호를 고려해 조건을 만족시키는 그래프의 개형을 추론하는 문제였다. 이를 바탕으로 함수식도 구해야 했다. 교육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와 더불어민주당 강민정·강득구 의원은 전날 수능 수학 영역 46개 문항 중 22번을 포함해 6개 문항(13.4%)이 킬러문항이라고 지목하기도 했다. 과도한 계산을 요구하고, 풀이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등 킬러문항 요건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EBSi 가채점 기준 정답률이 1.4%에 불과한 이 문항을 두고 교육부는 정답률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기자회견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 관계자들이 지난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문항 중 일부가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킬러문항'으로 출제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3.12.6 saba@yna.co.kr 교사들의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전국중등교사 노동조합(중등교사노조)이 지난달 17일부터 이틀간 수능 교과 교사 2천278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올해 수능 문항에 킬러문항이 없어졌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75.5%가 '아니다'고 대답했다. 킬러문항 출제에 대한 논란이 여전한 것은 킬러문항 정의가 모호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교육부는 지난 6월 킬러문항을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으로, 사교육에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으로 정의했다. 그러면서 2021학년도∼2023학년도 수능과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킬러문항 22개가 출제됐다고 예시를 직접 들기도 했다. 그러나 평가원은 교육과정 밖 출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2019학년도 수능부터 매년 개별 문항의 출제 근거를 공개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했다'가 주장하다가, 올해 들어 갑자기 '상당수 킬러문항이 출제됐다'고 얘기하는 것은 결국 킬러문항의 정의를 명확하기 내리기 어렵다는 방증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한 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 입장에서 이번 수능은 상당히 어려웠다"며 "어려운 문제는 결국 킬러문항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31207 56

  • 푸틴, 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사우디 순방…중동정세 등 논의 02:31
    푸틴, 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사우디 순방…중동정세 등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네타냐후 02:26
    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집 포위…찾는건 시간 문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사우디 순방…중동정세 논의(종합) 02:31
    푸틴, 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사우디 순방…중동정세 논의(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군 02:26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중심부 진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대재해처벌법 계기' 故김용균 사건 오늘 대법 선고 00:54
    '중대재해처벌법 계기' 故김용균 사건 오늘 대법 선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포켓이슈] 03:21
    [포켓이슈] "SNS로 홍보해요"…붕어빵 파는 고3 사장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최신형 美전략폭격기 B-21 경계… 01:55
    북한, 최신형 美전략폭격기 B-21 경계…"핵 선제타격 기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하성, 02:18
    김하성, "공갈 협박당했다" 같이 뛰던 후배 야구선수 고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수사 무마 대가 수억대 뇌물 혐의' 경찰 간부 구속심사 01:28
    '수사 무마 대가 수억대 뇌물 혐의' 경찰 간부 구속심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정훈 해병 前수사단장 00:56
    박정훈 해병 前수사단장 "항명죄 성립 안돼…수사외압 규명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엔 사무총장 52년만에 '헌장 99조' 발동…가자 휴전 촉구 02:26
    유엔 사무총장 52년만에 '헌장 99조' 발동…가자 휴전 촉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병 前수사단장 00:56
    해병 前수사단장 "항명죄 성립안돼, 외압 규명해야"…첫 공판(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보] '故김용균 사건' 원청대표 무죄 확정…관련자 10명 유죄 00:54
    [2보] '故김용균 사건' 원청대표 무죄 확정…관련자 10명 유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하성 02:18
    김하성 "공갈 협박당했다" 같이 뛰던 후배 야구선수 고소(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이스라엘군 02:26
    [영상]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최대도시 중심부 진입…근접전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뱃사공 말 안듣더니 '풍덩'…중국 관광객들 베네치아서 망신살 01:50
    [영상] 뱃사공 말 안듣더니 '풍덩'…중국 관광객들 베네치아서 망신살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지뢰밭 된 가자지구…전쟁 끝나도 불발탄 가득 깔려 '시한폭탄' 02:26
    지뢰밭 된 가자지구…전쟁 끝나도 불발탄 가득 깔려 '시한폭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故김용균 사건' 원청대표 무죄 확정…관련자 10명도 실형 피해(종합) 00:54
    '故김용균 사건' 원청대표 무죄 확정…관련자 10명도 실형 피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 공군, '일본 추락' 오스프리 수송기 전체 운항 중단 02:26
    미 공군, '일본 추락' 오스프리 수송기 전체 운항 중단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홍해 긴장'에 사우디 개입…미국에 02:25
    '홍해 긴장'에 사우디 개입…미국에 "후티반군 공격 자제해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푸틴, 전투기 호위 속 UAE·사우디 방문…이·하마스 전쟁 논의 02:31
    [영상] 푸틴, 전투기 호위 속 UAE·사우디 방문…이·하마스 전쟁 논의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미 라스베이거스 대학서 총격에 4명 사상…용의자 사살(종합) 02:35
    미 라스베이거스 대학서 총격에 4명 사상…용의자 사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故 김용균 어머니 00:54
    故 김용균 어머니 "'원청 무죄' 판결 규탄…법원이 죽음 용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멀어지는 평화…두달째 '피의 보복'에 가자지구 중대국면 02:26
    멀어지는 평화…두달째 '피의 보복'에 가자지구 중대국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킬러문항' 배제한 수능,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려웠다 52:05
    '킬러문항' 배제한 수능,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려웠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육부는 없다고 하지만…수능 끝났어도 '킬러문항' 논란 여전 52:05
    교육부는 없다고 하지만…수능 끝났어도 '킬러문항' 논란 여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수학보다 더 어려워진 국어…'이과 문과침공' 이번엔 해소될까 52:05
    수학보다 더 어려워진 국어…'이과 문과침공' 이번엔 해소될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작년 수능은 N수생 강세…국어·수학 평균, 고3보다 12점 높아 52:05
    작년 수능은 N수생 강세…국어·수학 평균, 고3보다 12점 높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故김용균 5주기 앞두고 원청 무죄 확정… 00:54
    故김용균 5주기 앞두고 원청 무죄 확정…"노동자 가슴에 대못"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방장관 前보좌관, '박정훈 수사단장 항명' 재판 증인 채택 00:56
    국방장관 前보좌관, '박정훈 수사단장 항명' 재판 증인 채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2:05
    "역대급 '불수능'에 수시 탈락 많을 듯…내년 수능도 어려울 것"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美대학서 구직 실패한 교수가 대낮 총격…4명 사상(종합2보) 02:35
    美대학서 구직 실패한 교수가 대낮 총격…4명 사상(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또 유엔 수장에 딴지… 02:26
    이스라엘 또 유엔 수장에 딴지…"세계평화에 위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5:05
    [영상] "아기 성별 미리 알면 안되나요?" 헌법재판 결론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어려운 국어에 '문과침공' 해소되나…'선택과목 유불리'는 여전(종합) 52:05
    어려운 국어에 '문과침공' 해소되나…'선택과목 유불리'는 여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푸틴·빈살만 브로맨스 연출… 02:31
    푸틴·빈살만 브로맨스 연출…"美 왕따 전략에 반격"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교육부 52:05
    교육부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난도 문제는 더 살펴봐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거 몰린 N수생, 강세일 줄 알았는데…수능서 예상보다 고전(종합) 52:05
    대거 몰린 N수생, 강세일 줄 알았는데…수능서 예상보다 고전(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징역 42년 확정' 조주빈, 강제추행 2심도 징역 4개월 추가 01:38
    '징역 42년 확정' 조주빈, 강제추행 2심도 징역 4개월 추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14
    [영상] "미제 브래들리 야밤에 노획" 러 간판방송에 공개된 영상 봤더니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현직 경찰 간부 두 번째 영장 심사…공수처 첫 구속사례 될까 01:28
    [영상] 현직 경찰 간부 두 번째 영장 심사…공수처 첫 구속사례 될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북, 미 차세대 무기에 경계심…스텔스 폭격기·스마트 원자폭탄 01:55
    [영상] 북, 미 차세대 무기에 경계심…스텔스 폭격기·스마트 원자폭탄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연합시론] 킬러문항 배제했다지만 난이도 논란 벗지못한 '불수능' 52:05
    [연합시론] 킬러문항 배제했다지만 난이도 논란 벗지못한 '불수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미 대학 학생회관서 총격…최소 4명 사상, 공포에 빠진 캠퍼스 02:35
    [영상] 미 대학 학생회관서 총격…최소 4명 사상, 공포에 빠진 캠퍼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러 학교서 중학생 총기 난사…2명 사망·4명 부상 01:41
    러 학교서 중학생 총기 난사…2명 사망·4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려운 '불수능'…만점자 단 1명(종합) 52:05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려운 '불수능'…만점자 단 1명(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故김용균 사건' 원청대표 무죄 확정… 00:54
    '故김용균 사건' 원청대표 무죄 확정…"중대재해법 필요한 이유"(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46
    [영상] "우크라에 영광" 외치고 처형된 42세 저격수…마지막 모습 재현
    조회수 41
    본문 링크 이동
  • 러 02:31
    러 "격동적 중동 정세에 푸틴 순방시 전투기 호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휴양지' 세이셸, 폭발·홍수 겹쳐 국가비상사태 선포 01:40
    '휴양지' 세이셸, 폭발·홍수 겹쳐 국가비상사태 선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군 02:31
    이스라엘군 "하마스, 피란민 쉼터·인도주의 구역서 로켓 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러 학교서 중학생이 총기난사 후 숨져…교우갈등 탓인듯(종합) 01:41
    러 학교서 중학생이 총기난사 후 숨져…교우갈등 탓인듯(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가자 남쪽끝 라파로 밀려드는 피란민…유엔, 텐트 수백동 설치 02:26
    가자 남쪽끝 라파로 밀려드는 피란민…유엔, 텐트 수백동 설치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가자전쟁·유가 급한 美 보란듯…빈살만·푸틴 '밀착' 02:31
    가자전쟁·유가 급한 美 보란듯…빈살만·푸틴 '밀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로이터 02:28
    로이터 "이스라엘 탱크 조준 발포에 기자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마스측 02:26
    하마스측 "하루만에 350명 사망…누적 1만7천명 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사반 제보] 결혼 2달 앞두고 '날벼락'…예비신부, 넥워머 폭발로 화상 10:20
    [사반 제보] 결혼 2달 앞두고 '날벼락'…예비신부, 넥워머 폭발로 화상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2 버스 사고 탈출 요령은?... 02:07
    버스 사고 탈출 요령은?..."직접 체험하며 배워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서해대교에서 차 4대 추돌 뒤 불...1명 경상 00:21
    서해대교에서 차 4대 추돌 뒤 불...1명 경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날씨] 주말 '체감 35℃' 찜통더위·'도깨비 소나기'...남해안·제주 비 06:13
    [날씨] 주말 '체감 35℃' 찜통더위·'도깨비 소나기'...남해안·제주 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날씨] 주말 체감 35℃ 찜통더위...내륙 소나기, 남해안·제주 비 01:16
    [날씨] 주말 체감 35℃ 찜통더위...내륙 소나기, 남해안·제주 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6 폭염 속 코로나19 증가… 01:55
    폭염 속 코로나19 증가…"입원환자 3주 새 3.5배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검찰 '명품 가방' 확보…윤 대통령, 따로 신고 안 해 01:57
    검찰 '명품 가방' 확보…윤 대통령, 따로 신고 안 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급발진 사고 피해자 보호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 00:37
    급발진 사고 피해자 보호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개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9 전북지사-완주군민 대화 무산... 00:42
    전북지사-완주군민 대화 무산..."전주와 통합 반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0 '쌀 소비 촉진' 나눔으로 실천...농민돕고 이웃돕고 01:57
    '쌀 소비 촉진' 나눔으로 실천...농민돕고 이웃돕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1 곡물창고가 상상플랫폼 변신..모나리자와 농구 황제 02:15
    곡물창고가 상상플랫폼 변신..모나리자와 농구 황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2 피서철 불청객 '해파리 주의보'...1ha당 108마리 '역대 최고' 01:59
    피서철 불청객 '해파리 주의보'...1ha당 108마리 '역대 최고'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3 무더위 속 코로나19 등 감염병 '경고등' 02:08
    무더위 속 코로나19 등 감염병 '경고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강릉 공장 사무실 불... 00:16
    강릉 공장 사무실 불..."7천여만 원 피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짤막상식] 유엔군 참전의 날 01:20
    [짤막상식] 유엔군 참전의 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충북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획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 02:19
    충북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획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도로 넘은 덤프트럭 골짜기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00:24
    도로 넘은 덤프트럭 골짜기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화성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화재...인명 피해 없어 00:25
    화성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화재...인명 피해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영상]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전설들은 빛났다! 00:45
    [영상]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전설들은 빛났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전자상거래 플랫폼 정산 지연에 제주관광 '불똥' 02:23
    전자상거래 플랫폼 정산 지연에 제주관광 '불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날씨] 내륙 '체감 37℃' 한증막 폭염...남해안·제주도 200mm 물 폭탄 02:03
    [날씨] 내륙 '체감 37℃' 한증막 폭염...남해안·제주도 200mm 물 폭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 태풍 직접 영향 없지만…꽉 찬 수증기로 주말 집중호우 01:42
    태풍 직접 영향 없지만…꽉 찬 수증기로 주말 집중호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3 [날씨] 주말 전국 더위 속 소나기…제주·남해안 강한 비 01:08
    [날씨] 주말 전국 더위 속 소나기…제주·남해안 강한 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01:49
    "관광으로 지방소멸 극복할 것"…'힐링도시 산청' 선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단독]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10대 고교생 입건 01:17
    [단독] 스터디카페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10대 고교생 입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검찰, '명품가방' 실물 확보…남은 수사 속도 01:58
    검찰, '명품가방' 실물 확보…남은 수사 속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02:13
    "길이 안 보여"...과중한 업무에 쓰러지는 경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8 '의대 증원 국정조사' 국민청원, 4만 명 넘게 동의 00:26
    '의대 증원 국정조사' 국민청원, 4만 명 넘게 동의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9 02:22
    "의대생 96% 국시 거부"...출구 없는 의정갈등 격화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30 서울구치소, 직원 실수로 형기 남은 수감자 석방했다 검거 00:35
    서울구치소, 직원 실수로 형기 남은 수감자 석방했다 검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