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선수도 아닌데 누구보다 치열합니다.
오늘 지면, 내일은 없다는 마음으로 뛰는 팀인데요,
예능으로 야구를 하는 JTBC 최강야구가 일구대상을 받았습니다.
야구 원로들이 주는 상인데요.
최강야구 캡틴 박용택 선수 소감 한번 들어볼까요?
[박용택/최강 몬스터즈 : 야구하면서 대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은퇴하고 (2020년에) 대상을 주셨고. 어느 자리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치열하게 진심으로 야구 하겠습니다.]
'야신' 김성근 감독도 여러번 상을 받았지만 이번 상이 참 뭉클했나 봅니다.
[김성근/ 최강 몬스터즈 감독 : 한순간 한순간 (최대치로) 맥스 해야 한다. 야구팬 이렇게 하면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 가진 게 컸잖아요.]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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