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물 위를 나는 사람들이 꼭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현지시간 2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제트 슈트 조종사 경주가 열렸습니다.
두바이 마리나의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경로를 따라 질주하고요.
손과 등으로 제트 엔진을 조종합니다.
조종사들은 대부분 웬만한 고급 스포츠카보다 강력한 1,500마력 엔진의 제트 슈트를 착용하는데요.
최대 시속만 120km가 넘는다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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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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