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자금 마련 혐의로 기소돼 이미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된 무소속 윤관석 의원도,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추가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이제까지 송영길 전 대표 등 모두 7명을 재판에 넘겼는데,,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지목된 다른 의원들에게도 출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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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s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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