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 푸바오, 영원히 기억할게"…울음바다 된 푸바오 배웅길(종합)

2024.04.03 방영 조회수 24
정보 더보기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우리에게 행복을 전해 준 푸바오, 중국에 가더라도 널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게. 널 만난 건 기적이었어." 편지 낭독하는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 (용인=연합뉴스)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푸바오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2024.4.3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국내에서 탄생한 1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옮겨지는 3일 오전 에버랜드에는 6천여명의 팬이 모여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다. 새벽 4시부터 정문 앞에서 입장을 대기한 팬들은 비가 오고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제주 서귀포시에서 온 김윤정 씨는 "푸바오가 가는 길을 마지막으로나마 보고 싶어서 멀리서 왔다"며 "우리에게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의 행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왔다는 또 다른 팬은 "오늘 새벽 일찍 출발해 좀 전에 도착했다"며 "푸바오로 인해 많은 행복을 받았기 때문에 마지막 배웅길에 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푸바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측이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쓰촨성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로 옮겨진다.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생활한 지 1천354일 만이다. 기억할게 푸바오 (용인=연합뉴스) 푸바오 팬들이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푸바오를 실은 특수차량을 보며 배웅하고 있다. 2024.4.3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 강바오 편지에 눈물바다 된 배웅 행사 현장 특수 무진동차량에 탑승해 오전 10시 40분 판다월드를 출발한 푸바오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동선을 지나 오전 11시 장미원 분수대 앞에서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팬들은 미리 준비해 온 깃발을 흔들면서도 푸바오가 소음에 놀랄까 봐 조용히 이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날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푸바오의 중국길에 동행하기로 한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이런 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던 푸바오, 제2의 판생을 위해 먼 여행을 떠나야 하는 날이네"라며 "검역을 받는 중에 번식기까지 잘 견뎌낸 네가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 이제 푸바오는 어른 판다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모든 과정을 다 해냈구나. 할부지는 대견스럽단다"라고 전했다. 이어 "네가 새로운 터전에 도착할 때까지 할부지가 곁에 있어 줄게. 넌 어느 곳에서나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며 "너는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할부지의 영원한 아기판다야. 할부지에게 와줘서 고맙고 감사하구나. 푸바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편지를 읽은 후 그는 팬들에게 "잘 데려다주고 돌아오겠다"며 "푸바오를 잊지 말아달라"고 했다. 강 사육사가 편지를 읽는 동안 푸바오와의 이별과 모친상을 당한 강 사육사의 사연에 소리 내 우는 팬들의 모습도 보였다. 팬들은 울음을 삼키면서도 나지막한 목소리로 "푸바오야 잘 가, 행복해야 해", "푸바오야 사랑해"라고 읊조리며 푸바오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감사 편지 낭독하는 강철원 사육사 (용인=연합뉴스) 강철원 사육사가 3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푸바오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2024.4.3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에버랜드는 SNS로 사전 모집한 고객들의 응원 메시지를 유채꽃 모양의 디자인에 담아 푸바오를 위한 꽃길을 마련했다. 120만 송이 봄꽃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의 대형 LED 스크린(가로 24m, 세로 11m)에는 푸바오 사진과 특별 영상을 상영했다. 에버랜드는 비를 맞으면서도 새벽부터 배웅 행사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오전 10시 30분까지 정문 인근 3개 식음료 매장에 입장한 배웅객들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배웅 행사 현장에는 AP, AFP, 신화통신 등 외신과 국내 취재진 수십명이 몰려 푸바오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푸바오 고마웠어' (용인=연합뉴스) 3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푸바오 팬들이 푸바오의 배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4.3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 '돌발 사고 없게'…특급 이송 작전 에버랜드는 지난달 4일부터 이날까지 한 달간 중국 측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푸바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송 준비를 해왔다. 이동 중 흔들림으로 인한 안전사고, 외부 접촉에 따른 위험 요소 등을 차단하기 위해 가로 190cm, 세로 130cm, 높이 135cm, 무게 270kg의 특수 케이지를 마련해 푸바오가 적응할 수 있게 충분한 연습을 진행했다. 에버랜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길은 구간별로 관할 경찰이 수송 차량을 에스코트한다. 아울러 푸바오가 낯선 환경에서도 안정을 찾게 에버랜드 출발부터 중국 선수핑 기지 도착까지 모든 과정에는 강 사육사가 동행한다. 중국 측에서도 이송 7일 전 판다 전문 수의사를 에버랜드로 파견해 이송 준비를 함께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 푸바오가 탈 전세기 외에 예비 전세기를 마련해 놓고 비상 상황에도 대비했다. 푸바오가 타는 전세기에는 강 사육사와 중국 수의사가 동승해 20∼30분 단위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기내 온도는 판다가 좋아하는 18℃로 유지되며 기압은 다른 여객기와 동일한 수준이다. 기내에는 대나무, 워토우, 당근, 물, 사과 등 푸바오가 비행 중 먹을 충분한 음식과 9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비상 약품도 준비됐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말 중국 CCTV와 맺은 협약을 통해 푸바오의 중국 생활 모습을 팬들에게 지속해서 전할 계획이다. 푸바오 진기록 [에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행복을 준 보물 1천354일간의 진기록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연번식으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국내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인 푸바오는 그간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용인 푸씨'나 '푸공주', '푸뚠뚠' 등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푸바오 이름 짓기 대국민 이벤트에는 5만명이 참여했으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 때는 SNS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행복과 힐링의 아이콘이 돼줬다. 특히 2020년 12월 푸바오가 강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조르는 영상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에서 조회수 1천60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강바오와 팔짱 끼고 휴대폰 보는 데이트(2천400만 뷰), 송영관 사육사에게 업혀 퇴근하는 모습(720만 뷰) 등 다양한 영상이 화제가 됐다. 많은 시민이 푸바오의 성장 모습을 SNS로 지켜보며 랜선 이모, 삼촌을 자처하게 됐고, 아이바오, 사육사들과 함께 육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푸바오의 팬이 됐다. 지금까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와 '말하는 동물원 뿌빠TV'에는 1천100여 건의 푸바오 영상이 게재됐고, 누적 조회수는 5억뷰에 달한다.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는 2023년 7월 업계 최초 구독자 100만명을 넘어 이날 현재 132만명을 기록했다. 푸바오가 대중에 공개된 2021년 1월부터 지난달 3일까지 1천155일간 판다월드 방문객 수는 550만명으로, 단순 수치로 계산하면 국민 10명 중 1명이 푸바오를 만난 셈이다. 특히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푸바오가 만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옮겨진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난 한해간 판다월드 입장객만 215만명에 달했다. 푸바오 관련 카카오톡 이모티콘 또한 출시 직후 인기 순위를 휩쓰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푸바오 이모티콘은 2021년부터 1탄 '푸바오는 한 살', 2탄 '푸바오는 세 살', 3탄 '푸바오는 우리 딸', 4탄 '푸바오는 우리 언니'까지 총 4차례 출시됐는데, 2탄부터 4탄까지는 공개 하루 만에 종합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goal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403 42

  • 네타냐후, 구호트럭 오폭 인정…미영프, 철저 조사 촉구(종합) 02:39
    네타냐후, 구호트럭 오폭 인정…미영프, 철저 조사 촉구(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타타르스탄 공장·정유소, 우크라 드론에 피격(종합) 01:50
    러 타타르스탄 공장·정유소, 우크라 드론에 피격(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아르헨티나 뎅기열 감염 폭증…시민들, 모기퇴치제 찾아 삼만리 01:52
    아르헨티나 뎅기열 감염 폭증…시민들, 모기퇴치제 찾아 삼만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원히 기억할게 너와의 1354일'…푸바오, 오늘 중국행 02:28
    '영원히 기억할게 너와의 1354일'…푸바오, 오늘 중국행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39
    "분노"·"규탄"…국제사회, 구호단체 오폭 이스라엘 맹비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보] 대만서 규모 7.4 강진…진앙 근처에 인구 35만명 도시<EMSC> 03:02
    [2보] 대만서 규모 7.4 강진…진앙 근처에 인구 35만명 도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군 총장, 구호트럭 폭격에 02:39
    이스라엘군 총장, 구호트럭 폭격에 "복잡한 상황서 '오인'" 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보] 대만서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 오키나와에 쓰나미경보 03:02
    [3보] 대만서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 오키나와에 쓰나미경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서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中·필리핀에 쓰나미 경보(종합) 03:02
    대만서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中·필리핀에 쓰나미 경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중국 강풍에 뜯겨나간 아파트 창문…아찔했던 순간 01:33
    [영상] 중국 강풍에 뜯겨나간 아파트 창문…아찔했던 순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지진영향 '日오키나와 쓰나미경보'에 항공사들 지연·회항 03:02
    대만 지진영향 '日오키나와 쓰나미경보'에 항공사들 지연·회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도 푸바오 중국길 동행 02:28
    [영상]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도 푸바오 중국길 동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고삐풀린 이스라엘군…기자·자국인질 이어 구호요원까지 살해 02:39
    고삐풀린 이스라엘군…기자·자국인질 이어 구호요원까지 살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9:25
    "잘 가 푸바오, 영원히 기억할게"…울음바다 된 푸바오 배웅길(종합)
    조회수 2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운전 미숙? 차량 결함?…샤오미 전기차 사고 영상 잇따라 공개 02:11
    [영상] 운전 미숙? 차량 결함?…샤오미 전기차 사고 영상 잇따라 공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52
    [영상] "내 모기약은 어딨나"…아르헨 뎅기열 감염 18만, 유명인도 사망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소방 당국 03:02
    대만 소방 당국 "1명 사망·50여명 부상…건물 최소 26채 붕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강진에 국내기업 촉각…직접피해 없지만 반도체영향 관심 03:02
    대만 강진에 국내기업 촉각…직접피해 없지만 반도체영향 관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강진'에 아시아 증시 약세…TSMC 1.5%↓ 03:02
    '대만 강진'에 아시아 증시 약세…TSMC 1.5%↓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구호요원 오폭 후폭풍…美 등 우방 맹비난에 이스라엘 사면초가 02:39
    구호요원 오폭 후폭풍…美 등 우방 맹비난에 이스라엘 사면초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TSMC, 강진에 생산라인 직원 대피…반도체 공급차질 우려 03:02
    대만 TSMC, 강진에 생산라인 직원 대피…반도체 공급차질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41
    "푸바오 온다" 환영 나선 중국…'모친상' 사육사엔 애도 메시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대만 강진에 위로 메시지… 03:02
    중국, 대만 강진에 위로 메시지…"필요한 지원 제공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日기시다, 대만 강진에 03:02
    日기시다, 대만 강진에 "피해자 진심으로 위로…지원 용의 있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서 규모 7.0↑ 25년래 최대규모 강진…4명 사망·97명 부상(종합2보) 03:02
    대만서 규모 7.0↑ 25년래 최대규모 강진…4명 사망·97명 부상(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인들, 강진에 놀란 가슴… 03:02
    대만인들, 강진에 놀란 가슴…"2천여명 숨진 25년전 악몽 떠올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핀란드 초등학교 교실서 12세 총기 난사…최소 1명 사망 01:54
    [영상] 핀란드 초등학교 교실서 12세 총기 난사…최소 1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TSMC, 강진에 직원 대피했다가 복귀…반도체 공급차질 우려(종합) 03:02
    대만 TSMC, 강진에 직원 대피했다가 복귀…반도체 공급차질 우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우크라, 러 서부 내륙 타타르스탄 드론 공격 01:50
    [영상] 우크라, 러 서부 내륙 타타르스탄 드론 공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타 셰프가 이끄는 WCK…전쟁터도 재난현장도 달려간 구호단체 02:39
    스타 셰프가 이끄는 WCK…전쟁터도 재난현장도 달려간 구호단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출근시간 대만 흔들었다…25년만에 최대 규모 지진 강타 03:02
    [영상] 출근시간 대만 흔들었다…25년만에 최대 규모 지진 강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태평양 둘러싼 '불의 고리' 꿈틀…이번엔 대만 강타 03:02
    태평양 둘러싼 '불의 고리' 꿈틀…이번엔 대만 강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中외교부 02:41
    中외교부 "푸바오 귀국 환영…돌봐준 한국 사육사들에 감사"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41
    [영상] "푸바오가 온다" 중국 대륙 '들썩'…'모친상' 강바오엔 "슬퍼요"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키스오브라이프, '마이더스 터치' 무대 최초공개 02:59
    [영상] 키스오브라이프, '마이더스 터치' 무대 최초공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당국 03:02
    대만 당국 "강진 사망자 9명…821명 부상·127명 고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英총리, 네타냐후에 02:39
    英총리, 네타냐후에 "가자지구 英구호요원 사망 경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25년만에 최대 강진…9명 사망·946명 부상·137명 고립(종합3보) 03:02
    대만 25년만에 최대 강진…9명 사망·946명 부상·137명 고립(종합3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천354일만에 귀환 푸바오에 들뜬 中…'강바오'에 감사인사(종합) 02:41
    1천354일만에 귀환 푸바오에 들뜬 中…'강바오'에 감사인사(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USGS, 대만 강진 '사망자 10∼100명' 가능성 42%로 예측 03:24
    USGS, 대만 강진 '사망자 10∼100명' 가능성 42%로 예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지난달 北 김정은 참관 공수훈련 중 추락 사상자 발생 02:33
    지난달 北 김정은 참관 공수훈련 중 추락 사상자 발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천354일만에 귀환 푸바오에 들뜬 中…'강바오'에 감사인사(종합2보) 02:41
    1천354일만에 귀환 푸바오에 들뜬 中…'강바오'에 감사인사(종합2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전 여친 때려 숨지게한 20대 구속…피해자 부모 01:42
    전 여친 때려 숨지게한 20대 구속…피해자 부모 "엄벌해 달라" 호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 정준영, 여성 성폭행 후 02:30
    정준영, 여성 성폭행 후 "가장 재밌는 밤"...외신이 공개한 '버닝썬 사태' [지금이뉴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자막뉴스] 경찰이 입수한 '김호중 음성'...숙박업소 직원의 말까지 02:40
    [자막뉴스] 경찰이 입수한 '김호중 음성'...숙박업소 직원의 말까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4 대규모 행사서 일회용품 '금지'‥장례식장도 다회용기 01:52
    대규모 행사서 일회용품 '금지'‥장례식장도 다회용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5 01:07
    "취임 만찬 초대, 내가 부탁" 진술…김 여사에 건넨 '선물' 대가성 수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6 선박 어창 부패한 생선에서 메탄가스…5명 부상 00:34
    선박 어창 부패한 생선에서 메탄가스…5명 부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7 '김여사 고발' 백은종 8시간 넘게 조사 02:22
    '김여사 고발' 백은종 8시간 넘게 조사 "유력 인사 청탁…메신저 대화 제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8 [영상] 피식대학 사과에도 씁쓸한 영양군수 02:46
    [영상] 피식대학 사과에도 씁쓸한 영양군수 "아무리 코미디라도"…엎친 데 덮친 격 '장원영 성희롱 논란'까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9 [날씨] 서쪽 지역 짙은 안개 유의…내륙 중심 낮 기온 높아 01:30
    [날씨] 서쪽 지역 짙은 안개 유의…내륙 중심 낮 기온 높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핫클릭] 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논란…예능 프로그램 결방 外 02:39
    [핫클릭] 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논란…예능 프로그램 결방 外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뉴스UP] 10:29
    [뉴스UP] "붕괴 조짐?" 불안 커지는 연세대 기숙사...전문가가 살펴본 현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서울대서 여학생 얼굴 합성 음란물 유포…30대 구속 00:31
    서울대서 여학생 얼굴 합성 음란물 유포…30대 구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경찰 00:43
    경찰 "여자친구 살해 대학생, 사이코패스 아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자막뉴스] 01:01
    [자막뉴스] "쿵 소리에 뒤돌아봤더니"...버스정류장 덮친 승용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이시각헤드라인] 5월 21일 라이브투데이2부 01:20
    [이시각헤드라인] 5월 21일 라이브투데이2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이슈분석] '음주 뺑소니' 김호중 논란 일파만파 07:51
    [이슈분석] '음주 뺑소니' 김호중 논란 일파만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출근길 인터뷰] '꽃으로 힐링'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04:27
    [출근길 인터뷰] '꽃으로 힐링'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5월 21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00:13
    5월 21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명품 수수' 백은종, 9시간 조사… 01:50
    '명품 수수' 백은종, 9시간 조사…"유력인사 청탁 진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날씨UP & 키워드 5/21] 02:07
    [날씨UP & 키워드 5/21]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날씨] 출근길 내륙 곳곳 짙은 안개…낮 기온 25도 이상 01:22
    [날씨] 출근길 내륙 곳곳 짙은 안개…낮 기온 25도 이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 [이시각헤드라인] 5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01:18
    [이시각헤드라인] 5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3 [날씨] 전국 맑음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00:17
    [날씨] 전국 맑음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01:52
    "하룻밤 사이 날림 공사"…계단 깎고 부순 새 아파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갑질 폭로' 침묵하는 강형욱…반려견과 행사는 01:11
    '갑질 폭로' 침묵하는 강형욱…반려견과 행사는 "예정대로" [소셜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제주 성산항서 1t 화물차 바다로 추락…운전 미숙 추정 00:30
    제주 성산항서 1t 화물차 바다로 추락…운전 미숙 추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황보승희 의원 징역 2년 구형 00:29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황보승희 의원 징역 2년 구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8 울산 동쪽 해역 규모 2.6 지진… 00:31
    울산 동쪽 해역 규모 2.6 지진…"피해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250억원대 횡령' 유혁기 프랑스 부동산 동결 조치 00:35
    '250억원대 횡령' 유혁기 프랑스 부동산 동결 조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0 '크림빵 뺑소니 사건' 연상…자백한 김호중 '음주량' 밝혀질까 01:35
    '크림빵 뺑소니 사건' 연상…자백한 김호중 '음주량' 밝혀질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