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리 감독의 첫 단편작 '메아리'가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습니다.
다음 달 개막을 앞둔 칸영화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임 감독의 '메아리'가 라 시네프 부문 초청작에 포함됐다고 밝혔는데요.
라 시네프 부문은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이고요.
앞서 2021년과 지난해 윤대원 감독의 '매미'와, 황혜인 감독의 '홀'이 각각 2등 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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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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