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선수가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치며 이승엽 감독을 넘어 KBO 통산 최다 홈런 주인공이 됐는데요.
1986년생 회사원인 강성구 씨가 이 공을 잡으며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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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이명진, 편집: 강수민, 디자인: 최서우]
이명진 기자(sports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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