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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키워드는 '다리 위 호텔'입니다. 한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다리 위 호텔이 문을 엽니다. 한강대교 상부에 있던 전망 카페를 호텔로 리모델링하는 한강 위 호텔, 오는 7월 16일부터 운영하는 건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호텔은 144제곱미터 규모의 단독 객실로, 거실 벽면과 천장, 침실에 총 5개의 통창이 있어 어느 공간에서든 한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34만 원에서 5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또, 공유 숙박 서비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개관 첫날 1박은 시민에게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이벤트 신청은 모레(22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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