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찾아 방산 부문의 세계 시장 진출을 주문했습니다.
김 회장은 신규 시장으로 현재 추진 중인 루마니아의 K-9 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해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북미 등 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현장 방문에는 장남이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도 함께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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