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사고 희생자 9명의 발인이 오늘(4일) 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현장에는 흰 국화를 놓고 묵념하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원 두 명이 숨진 서울시는 시청 본관 7층에 추모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가 갈비뼈 골절로 병원 치료를 받는 중이라 아직 조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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