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마크가 있다고 했다가 전혀 없다고 번복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음주 측정을 한 건지, 아니면 한참을 지나서 한 건지도 논란으로 떠올랐습니다.
참변의 원인이 아직도 불분명한 가운데, 유족과 동료들은 눈물로 희생자들을 떠나보냈습니다.
지금도 믿기지 않는 이 참사 도대체 누가 잘못한 것인지 빨리, 정확하게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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