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내일부터 동남아 3국 순방…아세안+3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6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연이어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과 원전 건설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싱가포르와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분야 등에서 협력 수준 넓힐 방침입니다.
라오스에서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한중일이 함께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라오스에서 윤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의 첫 정상회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순방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합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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