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사고…면허취소 수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문 씨를 오늘(5일) 새벽 3시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이태원 해밀턴호텔 앞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고 차선을 변경하다가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쳤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문 씨는 전 남편의 특혜채용 등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참고인 조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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