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세계적인 에베레스트산의 절경
8848m 세계 최고봉 기념비
근데, 그 앞에서 '뭐하는 거?'
[중국인 관광객들]
나는 안 때리고 싶다고/손 놨어/싸우지 말아요.
더 나은 위치에서 '인증샷' 찍으려다...
갑자기 벌어진 두 커플의 난투극
[목격자 (영상 촬영)]
(사진을 찍는데) 어떤 사람이 생각없이 프레임에 끼어드니까 밀치면서 싸움이 벌어졌어요.
보안요원까지 등장해 뜯어말리기
그 와중에 나 홀로 '인증샷' 찍는 사람,
찍어달라는 사람도.
[중국인 관광객]
아름다운 아가씨. 저 사진 한장만 찍어주실래요?
몸싸움은 끝났지만, 화해는 안 해……. 경찰 조사 중
(영상출처: 유튜브 뉴욕포스트, 중국 더우인)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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