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돈을 넘기고,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읜데, 국민의힘은 "의혹의 모든 증거는 이재명 전 대표를 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 한미가 북한이 핵을 사용하면 언제든 미국이 핵으로 보복할 수 있다는 작전 지침을 최초로 문서화했습니다.
3.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4. 검찰이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취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지 1년 8개월만입니다.
5. 급발진 주장 사고가 오늘, 또 벌어졌습니다. 잇따르는 사고에, 운전석 아래 장착하는 '페달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사고시 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짚어봤습니다.
6.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 소개하는 말실수를 했습니다.
7. 폭우가 산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을 실험해봤습니다. 비가 쏟아진지 13시간 만에 산사태가 발생했는데, 덤프트럭이 주택을 치는 것과 비슷한 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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