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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통령 후보로 강경 보수인 39살 밴스 상원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2. 트럼프 전 대통령 저격범이 당시 경찰과 대치중에 총격을 가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총을 발사한 건물은 사전에 경호취약장소로 분류 된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미 국토안보부는 트럼프에 대한 경호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3. '김정은 표창'까지 받았던 북한의 고위급 외교관이 최근 가족과 함께 망명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태영호 공사 이후 최고위급 외교관 인사인데, '북한 주민들이 한국 보다 통일을 더 갈망한다'고 밝혔습니다. 4.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오늘 세번째 TV토론에 나섭니다. 갈수록 상호 비방과 신경전이 과열되면서 어제 충청 합동연설회에선 지지자들간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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