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새로운 폴더블폰, '접는'스마트폰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애플이 이르면 2026년 접는 아이폰을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정보통신,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3일 보도한 내용인데요.
애플이 내부 코드명 'V68'이라 명명하고 접는 아이폰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접는' 아이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 시리즈와 유사한 형태일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그동안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서 주름을 없애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온 애플이 최근에 이를 해결할 방안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접는 아이폰이 애플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