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새로운 접는(폴더블) 스마트폰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애플도 이르면 2026년에 접는 아이폰을 처음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습니다.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은 내부 코드명 'V68'으로 명명되었으며, 아시아 공급업체와 부품 조달 가능성을 확인 중입니다.
이는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하드웨어 측면에서 가장 큰 디자인 개편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 시리즈와 유사한 클램셸 디자인이 특징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서 주름을 없애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마침내 이를 해결할 방안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접는 아이폰이 기대했던 것과 달리 애플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애플이 이를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2월 접는 기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를 아이패드에도 적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spercharged
화면출처ㅣX@SeescribeAb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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