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대통령실 경내에 떨어진 건 명백한 안보 참사라며 경계에 실패한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북한의 풍선 도발이 윤석열 대통령 코앞까지 침투한 셈인데 오물이 아니라 폭탄이나 테러 물질이었으면 어쩔 뻔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군과 정부는 대통령 코앞에 풍선이 침투할 때까지 구경만 하고 있었느냐며 윤석열 정부가 말하던 힘에 의한 평화는 북한의 도발에 맥없이 대통령실 앞을 내어주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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