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6시 반쯤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외야 관중석 지붕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 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관중과 야구장 직원 등 2명이 눈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화재 진화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로 이날 경기는 5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소방은 행사용 화염 연출기에서 에탄올 일부가 흩날리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