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는 완주군민의 서명이 담긴 전주·완주 통합건의서와 도지사 의견서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에게 특례시 지정 등 두 지역 통합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주·완주 통합 주민투표는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전망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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