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훨씬 넘은 시각, 위메프 본사에 환불과 정산을 요구하는 소비자 2백여 명이 몰려들었습니다.
소비자들은 환불과 정산이 계속 늦춰지고 업체와 연락도 되지 않는다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위메프 소비자 : 지금 5시간 넘게 기다리고 있어서 너무 피곤하고 새벽 2시 반이잖아요. 되게 불안하죠. 기사로는 망했다고 뜨고….]
소비자들의 항의에 대표도 나타나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류화현 / 위메프 대표 : 불편 끼쳐드려 죄송하고요.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보상할 거고요.]
위메프 측은 현장에서 피해를 접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불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YTN 이현정입니다.
촬영기자ㅣ이동규
영상편집ㅣ김희정
자막뉴스ㅣ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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