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화제가 됐던 선수촌 골판지 침대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친환경 대회를 모토로 도입된 침대를 두고 선수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성능테스트를 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선수들은 골판지로 된 침대 프레임을 손으로 두드려보고 이렇게 발을 굴러 보는가 하면, 허리에 고무줄을 매고 달리는 동작을 반복해 강도테스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침대는 도쿄올림픽때보다 하중이 늘어나 250킬로그램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불만을 토로하기보단 이렇게 하나의 놀이로 승화시켜 올림픽을 즐기고 있는 선수들,
끝까지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 잘 치르길 응원하겠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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