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산업인력공단, '고용허가제'로 인력난 해소
인력난이 심한 산업현장의 빈 일자리를 채우기 위해 외국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한 '고용허가제'가 2004년부터 시행 중인데요.
이 시간엔 고용허가제 전담 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우영 이사장을 모시고, 어떤 제도인지 구체적으로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이 질문 먼저 드릴게요. 취임 8개월이 지나셨습니다.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요?
한국산업인력공단'하면 많은 사람이 '자격시험'을 먼저 떠올리는데, 공단 사업 전반을 소개해 주세요.
최근 '빈 일자리 해소방안' 하나로 외국인력 도입 강조되고 있습니다. 공단이 수행하는 외국인고용지원사업을 소개해주신다면요?
지난해 외국인력 도입이 사상 처음 10만명 넘게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성공적인 사업수행 비결은 무엇인가요?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어려움, 이에 대한 이사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소통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늘어나는 외국인력에 대한 우리 사회가 고려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외국인 근로자 증가…우리 사회가 고려할 점은?
'코리안드림'을 가지고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과 사업주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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