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풀버전] 얼마나 기뻤으면? "뽀뽀해주고 싶어요"

2024.08.10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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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메달 소감 =전지희 : 행복해요. 기분이 너무 행복해요. =신유빈 : 일단 언니들 너무 잘해주셔서 이렇게 메달 딸 수 있었던 것 같고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멋진 대회에서 제가 출전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는데 이렇게 메달을 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은혜 : 저도 잘 이렇게 좋은 선수들 만나서 함께 이렇게 메달 딸 수 있는 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기쁩니다. Q.16년 만에 단체전에서 메달 땄는데… =전지희 : 이게 16년 만에 메달 따는 거 생각을 못 했고요. 일단 그전에 저는 세 번째여서 저는 전에 못 나왔던 부분도 아쉽고. 그래도 또 이 자리까지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좋고요. 저희 감독님, 저희 코칭스태프 감사한다고 생각합니다. Q.독일에게 설욕전 펼쳤는데… =신유빈 : 경기 들어가기 전에 독일 선수들은 실력도 좋은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인정하고, 1번 복식에서 언니랑 끝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언니가 정말 대단하게 플레이를 너무 잘해주셔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Q.승부처에서 어떤 대화 나눴는지? =전지희 : 끝까지 준비를 하고 할 수 있다 우리 믿고 그냥 끝까지 볼을 보는 거 했던 것 같아요.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모두 볼 올 때 준비를 하자는 그런 마음. =신유빈 : 언니가 계속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서로 할 수 있어 하고 계속 어떤 볼을 주든 서로 지키자 이 생각을 많이 했어요. Q.첫 경기 승리한 뒤 부담감은 없었나? =이은혜 : 사실 경기 들어가기 전에 조금 부담감이 있는데요. 근데 저희 워낙 셋이 진짜 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으니까 또 첫 경기 그렇게 어려운 상황은 지희언니랑 유빈이가 너무 잘해줬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더 힘 받고 더 편안하게 잘 했어요. Q.첫 올림픽에서 첫 메달까지 딴 기분은? =이은혜 : 진짜 진짜 제가 돌아오는 길을 보면서 하나님 은혜이었습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저는 여기까지 올 수도 없었고, 두 너무 좋은 선수랑 함께 이렇게 메달 따는 거 못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저한테는 은혜의 길입니다. Q.가장 먼저 이렇게 떠오르는 사람은? =이은혜 : 너무 많아요 Q.전지희 선수도 첫 메달 땄는데 감회는? =전지희 : 저한테는 일단 둘한테 고맙다고, 둘이 덕분에 편안하게 메달을 딴 것 같아요. Q.신유빈 선수는 두 번째 메달인데? =신유빈 : 전 종목 출전하면서 이제 동메달 결정전도 세 번을 했었는데 마지막에서는 우리 언니들과 함께하니까 더 지치지 않았던 것 같고, 지치지 않게 저도 정신 꼭 잡고 했던 거 같은데. 진짜 언니들이 너무 완벽하게 플레이를 하고 그러니까 저 너무 신기하고 언니들 대단하고…. 언니들 뽀뽀해주고 싶어요. Q.지금 한번 해 주시죠. 왜요? =전지희 : 부끄러워요 Q.오늘은 뭐 바나나 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금방 끝났는데? =신유빈 : 저도 이제 4번 준비를 해야 되는데 언니들이 너무 잘하니까 내가 더 응원을 하면 끝날 수 있겠다. 그리고 언니들 너무 잘한다. 우리가 이 마음을 근데 너무 신기하게 봤던 거 같아요. 너무 저도 이제 내가 지금 응원을 할 때다. 지금은 그래서 언니들이 너무 대단해요 Q.유승민 회장이 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고기 사줬었잖아요. 오늘은? =저녁? 일단 뭐 있는 것 같아요. =전지희 : 생각 좀 해봐도 될 거 같아요. 메달 16년 만에 따서 또 두 개 땄으니까.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요. Q. 이제 다음 경기가 없습니다. =좋지만 다음 시합이 있으니까 메달 따는 건 물론 좋지만 그냥 이것도 끝나고 그냥 잘 쉬다가 또 계속 할 거니까 연습 열심히 하고 해야 될 거 같아요. Q.파리 올림픽 이후에 가장 하고 싶은 거 =신유빈 : 지금 좀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낮잠? 낮잠 자고 싶어요. =이은혜 : 쉬고 싶어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싶어요. 회, 고기, 카레, 마라탕 다 먹어버려요. =전지희 : 쉬고 싶고 강아지랑 놀고 강아지랑 산책 가고 싶어요. Q.LA에 안 가시나요? =좀 쉬고 쉬고 잘 정리 좀 해볼게요. 회복 좀 필요해요. 그리고 또 몇 년 동안 집 사람들 같이 못 보내서 일단 같이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Q. 세 선수도 60세까지? =신유빈 : 언니가 해줬으면 좋겠어요. 60살까지 저랑 복식 했으면 좋겠어요. 난 50살 Q. 준비한 세리머니는? =아직 준비를 못 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너무 경기에 정신을 집중해서. Q. 서로가 서로에게 한마디씩 해준다면? =이은혜 : 일단 저는 지희언니 이렇게 든든한 언니 있어서 너무 좋아하고, 저는 같이 귀화 선수잖아요. 언니 보고 많이 배우고 또 힘 받아서 언니한테 너무 고맙고요. 유빈이 막내로서 정말 대한민국 탁구를 이렇게 이끌어가고 얼마나 부담감이 힘든 걸 그걸 보면서도 어린 나이에서 저도 많이 배우고 두 선수있기 때문에 저는 참 많이 배우고. 또 제 인생에서 두 선수랑 같이 이렇게 큰 무대에서 뛰는 것만으로 저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신유빈 : 진짜 혼자였으면 하지 못할 것들이었는데 이렇게 언니들이랑 같이 시합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 든든했는데 그동안 언니들이 힘들었던 거 그리고 제가 옆에 다 봐왔잖아요. 언니들이 조금이나마 보상 받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고 저도 믿고 경기 할 수 있어서 언니들한테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지희 : 일단 밖에서 보는 건 모르겠는데 유빈이가 아주 어린 나이에서 그냥 잘 친다고만, 좋은 이미지 시합들만 보잖아요. 근데 솔직히 저는 이 새벽부터 야간까지 연습하는 모습도 많이 보잖아요. 그 나이에 너무 고생 많았었고 너무 큰 부담감도 가졌었고 이렇게 한국 탁구를 완전 에이스 역할 ,또 슈퍼스타를 되는 거 너무 기뻐고요. 앞으로도 아니면 다음 올림픽도 진짜 메달 색깔로 보여줄 수 있는 마음도 있었고요. 은혜선수는. 너무 고생이 많았잖아요. 귀화 선수 1명밖에 안 했을 때도 선발전 처음 시작하는 거기 때문에 큰 대회 솔직히 자리가 없다 보니까 하고 그 동안 몇 년 동안 그만큼 고생했던 게 이게 다른 사람 알 수 없는데 이겨내서 같이 함께 단체 나가서 메달 따서 너무 고맙고 좋아요 사랑해요. Q.한국에서 이슈인데? =신유빈 : 그렇게 여기에 있으니까 잘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냥 이제 경기도 많이 하고 많이 먹고 지쳐서 지면 억울하니까 안 지치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Q.오늘 점심은 뭘로 드세요? =전지희 : (유빈)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주먹밥 먹었어요. 고생하셔서 손도 부었었어요. 오늘도 겨울 별 모양도 만들어주시고 너무 맛있어요. 행복해요. Q.어머님한테도 한 말씀 =카메라 보고 할게요. 엄마 엄마가 만들어준 주먹밥 먹고 이번 대회도 힘 냈어. 그 전부터 계속 만들어줬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래도 메달을 두 개를 딸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또 아빠 말 안 하면 서운해하니까. 아빠도 이때까지 내가 열심히 노력하게 해준 그런 용기를 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김안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408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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