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시스템과 택배 기사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르면 내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주7일 언제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배 기사를 대상으로 수입감소 없는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해 실질적인 휴식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 측은 이번 택배서비스 혁신으로 소비자와 택배산업 종사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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