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4시56분 서울 강남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곳의 한 가구 선풍기에서 시작된 걸로 보이는데 20여분 만에 잡혔습니다. 주민 40여명이 대피하고 1명은 옥상으로 피했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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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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