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 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
임용식 때 외치는 '검사 선서'입니다.
여론의 중심에 선 지금의 검찰, 그 관계자들에게 오랜만에 '검사 선서'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이런 대중들의 물음도 곱씹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당신은 '검사'입니까, '법 기술자'입니까?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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