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 아시아프로 골프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신한 동해 오픈' 3라운드에서 정찬민 선수가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으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앞선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전가람 선수는 11위에 그쳤습니다.
내일(8일) 오전 10시부터 JTBC골프에서 마지막 라운드가 생중계됩니다.
안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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