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택배 물류센터에서도 72명 집단감염
독일에서도 택배 물류센터 직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현지 시간 28일 니더작센주 하노버 인근의 택배 물류센터에서 72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에서 일하는 1,000여명이 검사를 받고 있어 감염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최근 공공 생활 통제조치가 완화된 독일에서는 교회와 식당,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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