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은 지난달 26일부터 닷새간 도내 31개 수소충전소 가운데 4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여 28건을 시정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표본점검은 리튬배터리 화재 등으로 상업용 수소충전소에 대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다라 시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도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시정 대상은 적정압력 범위를 표시하지 않은 압력계 등으로, 도 안전특별점검단은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점검 결과를 31개 시군에 전파할 계획입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