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저녁 6시 20분쯤 전남 여수 라마다호텔에서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던 중 갑자기 멈춰 섰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호텔 5층에 멈춰서 있던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안에 있던 사람들을 구조했는데, 28개월 된 아기를 포함해 5명이 30분간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