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의 달 맞아 서울 강남구서 '제1회 시니어 파크골프대회'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서 제1회 시니어 파크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문을 연 강남 탄천파크골프장은 서울시 내 최대 규모로,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구민 150여명이 선수로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서울시에는 탄천파크골프장을 비롯해 마포와 강서 등 14개 자치구에 16개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있으며, 시는 어르신 건강 증진 차원에서 이 같은 시설을 확충해나갈 계획입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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