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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연예] '음주운전' 김새론, 복귀 준비…촬영장서 포착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후 약 2년 5개월 만에 영화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지난 21일, 종로 탑골공원에서 신재호 감독의 신작 저예산 음악 영화 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작품 관계자는 김새론이 출연하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2022년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입건됐던 김새론은 이후 잇단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김새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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