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군 1만명 쿠르스크 이동"…우크라 "소규모 교전"(종합2보)

2024.11.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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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보급품 받는 북한군 추정 병력 (서울=연합뉴스) 10월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문화정보부 산하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 2024.10.21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워싱턴·제네바=연합뉴스) 조준형 박성민 안희 특파원 = 미국 정부는 최소 1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로 이동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주 8천명의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갔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는 1만명에 달하는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북한군이 이미 쿠르스크에서 전투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대해 질문받자 "그들이 전투를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봤다"면서도 "나는 그것에 대해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밝힌 바와 같이 그들이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 돌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며 그들이 그렇게 할 경우 합법적인 군사 (공격) 목표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 역시 이날 브리핑에서 쿠르스크에 있는 북한군 수가 1만명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현지에서 북한군의 존재를 평가함에 따라 그 수는 약간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러시아에 있는 북한군 전체 병력은 1만1천에서 1만2천명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상당한 수의 러시아군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발언을 인용하며 "(북한군은) 러시아가 겪는 엄청난 손실을 대체하기 위해 들어온 잠재적 병력이며 이것이 아마 공정한 분석이고, 나 같으면 북한군이 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했다는 보도나, 공병대와 같은 소규모 북한군도 목격됐다는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의 발언에 대해선 모든 것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더 많은 북한군이 쿠르스크에 이미 집결했다고 보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쿠르스크에 북한군 1만1천여 명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정부가 밝힌 1만명보다 1천명이 더 많다. 루스템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이날 KBS와 인터뷰에서 "현재 쿠르스크에는 북한군 1만2천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식별됐고 2천500명∼3천명씩 추가로 오고 있다"며 "(집결 인원은) 최대 1만5천명이 될 것으로 본다. 이들은 러시아군 일부로 참여해 전장 전체에 분산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쿠르스크에서 북한군이 처음 공격받았다는 우크라이나 당국자의 주장에 대해 "몇차례의 소규모 교전이 있었으며 병력은 많지 않다. 훈련 중인 병력이 훈련을 마치면 몇주 내에 상당한 수가 투입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곧 보고서를 통해 소규모 교전 상황과 북한군 포로 발생 여부, 사상자 수 등에 대해서도 발표할 수 있다고 우메로프 장관은 부연했다. 그는 한국에 바라는 군수 지원에 대해 "모든 형태의 방공 시스템이 우선"이라며 "155·152·122㎜의 포탄과 박격포 등도 필요하다. 급조폭발물(IED) 및 전자전 기술도 우선적이다"라고 요구했다. 우메로프 장관은 자신을 대표로 하는 특사단이 한국 방문 일정을 협의 중이며 한국 측에서 준비가 되는 대로 방문하게 될 거라고 밝혔다. 북한군의 집결 지역으로 지목된 쿠르스크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지역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영토 방어에 치중하던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8월부터 쿠르스크 지역을 공격했다. jh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106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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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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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02:02
    [영상]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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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승리선언 02:13
    트럼프, 승리선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진정한 황금기 도래할 것"(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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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트럼프 당선 유력…'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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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02:39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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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02:13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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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앤디 김 02:04
    [美대선]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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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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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젤렌스키 02:42
    [美대선] 젤렌스키 "트럼프 축하…초당파적 지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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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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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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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02:13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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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02:13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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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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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01:54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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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02:13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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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 02:13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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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02:04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한미, 안보넘어 경제·혁신분야도 관계증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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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민주 02:13
    [트럼프 재집권] 민주 "당선 축하…한반도 평화의 새 장 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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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02:13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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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02:13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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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02:13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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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13
    [트럼프 재집권] "'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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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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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02:13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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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42
    [트럼프 재집권] "전쟁 끝낼것" 공언…우크라·가자 '두개의 전쟁'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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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03:00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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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02:47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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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02:13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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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막뉴스] 01:48
    [자막뉴스] "시민들의 분노 진정시키지 못했다" 외신마저 신랄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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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중국 매체, 한국 탄핵 정국에 비상한 관심…한중 관계 전망도 03:31
    중국 매체, 한국 탄핵 정국에 비상한 관심…한중 관계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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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일 언론, 탄핵 무산 주시... 02:42
    일 언론, 탄핵 무산 주시..."한국 정치 혼란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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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00:50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한국 경제발전 핵심은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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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중국서 '한국 대통령 탄핵' 검색어 상위권… 02:34
    중국서 '한국 대통령 탄핵' 검색어 상위권…"드라마 만큼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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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01:29
    "한국, 외교에 힘 쏟을 여유 없어 보여"...동아시아 안보 '직격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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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중국 매체, 한국 탄핵 정국에 비상한 관심…한중 관계 전망도 03:06
    중국 매체, 한국 탄핵 정국에 비상한 관심…한중 관계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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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미국, 탄핵 표결 무산에 02:50
    미국, 탄핵 표결 무산에 "민주적 절차 작동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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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미 정부, 공식적인 입장 없어...미 언론 02:31
    미 정부, 공식적인 입장 없어...미 언론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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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미국 정부 반응 없어…미 언론 03:03
    미국 정부 반응 없어…미 언론 "불확실성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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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외신 '尹대통령 탄핵안' 표결 무산… 02:07
    외신 '尹대통령 탄핵안' 표결 무산…"여당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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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중국 매체들,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큰 관심…한중 관계 전망도 03:01
    중국 매체들,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큰 관심…한중 관계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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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미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서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열려 00:28
    미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서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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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미국, 탄핵표결 무산에 02:51
    미국, 탄핵표결 무산에 "민주적 절차 제대로 작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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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파리서 마크롱·트럼프·젤렌스키 회동…우크라전 논의 00:36
    파리서 마크롱·트럼프·젤렌스키 회동…우크라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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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美, 탄핵 표결 무산에 00:49
    美, 탄핵 표결 무산에 "민주절차 작동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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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파리서 윤 대통령 퇴진집회… 00:36
    파리서 윤 대통령 퇴진집회…"무도한 친위 쿠데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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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프랑스 몽펠리에 대표 축제 '꼬레디시 페스티벌' 02:51
    프랑스 몽펠리에 대표 축제 '꼬레디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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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트럼프·젤렌스키, 파리서 전격 회동...우크라이나전 지원은?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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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대선 후 트럼프·젤렌스키 첫 회동‥ 00:30
    대선 후 트럼프·젤렌스키 첫 회동‥"계속 협력·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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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노벨문학상 강연‥"광주, 시공간 건너 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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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반도체 규제 vs 자원 무기화...미중 상호 보복 악순환 02:09
    반도체 규제 vs 자원 무기화...미중 상호 보복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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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02:25
    "정치적 혼란 길어질 것"‥2기 트럼프 관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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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유럽 언론 02:08
    유럽 언론 "윤 대통령 운명 이미 결정...미래 밝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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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미 정부 공식 반응 없어...미 언론 03:13
    미 정부 공식 반응 없어...미 언론 "한국 정치적 불확실성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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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한강 노벨상 강연... 03:09
    한강 노벨상 강연..."언어는 우리를 잇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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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미 언론 03:29
    미 언론 "탄핵 표결 무산, 한국 정치적 불확실성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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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2024년 12월 08일 글로벌코리안 20:20
    2024년 12월 08일 글로벌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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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04:19
    "한국 문화로 우정 나눠요"…'한국의 달' 첫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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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한국과 몽펠리에를 잇는 다리 '꼬레디시 페스티벌' 03:51
    한국과 몽펠리에를 잇는 다리 '꼬레디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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