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죠?
가수 헤이즈의 미니 9집 앨범 '폴린'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해 발표했던 '라스트 윈터'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인데요.
동명의 타이틀곡 '폴린'부터 '미래일기', 그리고 편찮으신 어머니를 생각해 만든 '겉마음' 등 총 7곡이 수록됐습니다.
헤이즈는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로 앨범을 채워 풋풋했던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했습니다.
앨범 '폴린'에는 타 아티스트 도움 없이 오롯이 헤이즈의 목소리만 담겼는데요.
헤이즈는 앞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목소리로 기억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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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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