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시선 끈 동물 사진, 한 장 더 있습니다.
안내견 조끼를 착용한 강아지 한 마리.
열차 바닥에서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혹시 밟기라도 할까 봐 승객도 조심조심.
지하철 3호선 하행선 출근길 풍경으로 올라온 사진이고요.
누군가 안내견과 동행한 시각 장애인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자리를 잡자마자 안내견은 곧바로 잠에 빠져들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제 할 일 다 하고 잠시 쉬는 안내견, 참 기특하다"는 반응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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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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