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미국 대선 이후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하루 전보다 1.07% 오른 7만 7천13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 가상화폐 정책 공약에 힘입어 지난 3월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를 7개월 여만에 경신했습니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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