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김건희 여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게 적절했는지 재검토에 들어갑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항고장에 대한 의견서와 사건 기록 등을 지난 8일 상급 기관인 서울고검에 보냈습니다.
김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을 고발한 최강욱 전 의원이 지난달 31일 항고장을 제출한 데 따른 겁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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