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는 무역사기 피해예방과 안전한 수출을 돕기 위해 무역보험 빅데이터 플랫폼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보는 작년 11월 30여년에 걸쳐 축적한 무역보험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출 관련 의사결정을 돕는 K-Sight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여기서는 국가와 산업, 기업 신용정보와 대금결제 정보 다양한 정보는 물론, 맞춤형 무역보험 추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수출기업이 무역사기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안심거래 자가진단' 서비스가 신규 도입됐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