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 쇼핑몰 앱 이용자 감소…쿠팡ㆍ테무만 성장
지난달 주요 쇼핑몰 앱 이용자 수가 감소 전환한 가운데, 쿠팡과 테무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쿠팡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259만 8천여 명으로 전달보다 1.2% 증가했습니다.
테무는 연말 현금성 이벤트를 벌인 효과로 이용자 수가 전달 대비 10.9% 늘어난 812만9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알리익스프레스와 11번가, G마켓, 옥션 등은 모두 이용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종합몰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11번가, G마켓 순으로 높았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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