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매주 F4 회의 주재해 금융시장 점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F4 회의를 매주 직접 주재하기로 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어제(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F4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이 지난달 27일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F4 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관련 업무가 급증한 상황에서도 한국 경제에 대한 대내외 우려를 불식시키고, 신인도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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