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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학생 보호하는 AI 로봇'입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AI 로봇이 학교에 등장했는데요. 이 로봇의 역할은 등교 개학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역할입니다. 로봇에는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 인식 기술이 들어가 있어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사람보다 손쉽게 측정할 수 있고 체온이 일정 온도 이상인 경우에는 발열 감지 알람도 작동합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마스크 쓰세요"라며 직접 음성 안내도 해주는데요. 선생님이 한 명씩 온도를 재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서로 감염될 우려도 적습니다. 이렇게 여러모로 똑똑한 AI 로봇은 서초구의 관내 학교 쉰한 곳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인데요. 서초구는 이 AI 로봇이 체온 측정 외에도 음성 대화와 지식검색, 학생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까지 가능해서 앞으로 학교에서 더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교내 감염 예방에 앞장선 똑똑한 로봇이네요^^" "귀여운 로봇 친구~ 우리 학생들을 잘 부탁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제공 : 서초구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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