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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절기 '소설'인 오늘, 날은 다소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에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이 시각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났군요? [캐스터] 그렇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다시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다만, 절기 '소설'을 맞아 차가운 바람이 불어 들어, 공기는 어제보다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0도 정도고, 체감 온도는 조금 더 낮습니다. 맑은 날씨에 늦가을 즐기기 좋지만, 옷차림은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중부 서해안과 남부 지방, 제주도에서는 강한 바람에 시설물이 날아갈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예년 수준으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0도, 광주 12도, 대구는 13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오후 한때 경북 동해안에만 비가 조금 내릴 뿐, 휴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에는 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추위 속에 다음 주 중반에는 서울 등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계절이 겨울로 빠르게 접어드는 만큼, 이번 주말에는 막바지 가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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