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서로 뺨때려…미 교육장관 후보자 '막장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린다 맥마흔 정권인수팀 공동위원장을 교육부 장관에 지명하면서 프로레슬링계 거물로 활동하던 그의 과거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SNS에서 공유되고 있는 영상들을 보면, 맥마흔이 프로레슬러들과 함께 연출한 과격한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한 선수가 맥마흔을 땅에 내리꽂기도 하고 링 위에서 그의 딸과 서로 뺨을 때리기도 합니다.
맥마흔은 남편과 함께 WWE를 공동설립해 CEO를 역임했고, 지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중소기업청장을 지내다 현재 정권 인수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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