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의 회식 영상에 리더 소연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재계약 불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지난 주말 시상식 참석 후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SNS에 공개됐는데요.
영상엔 멤버 미연, 민니, 우기, 슈화가 고기를 먹는 모습이 담겼지만, 리더 소연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소연의 불참이 화제가 되면서, 같은 날 있었던 '마마 어워즈' 공연도 다시 입길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날 소연은 무대에서 '수진이 없이 너네가 뭐 되겠어' '계약 종료니 회사니 알아서 할 거래도' 등 탈퇴한 멤버인 수진과 계약 종료를 언급한 대담한 가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연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한차례 재계약 불발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이를 부인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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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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