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으로 사흘 뒤인 29일 열리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배우 이성민, 이제훈, 최민식, 황정민과 트로피를 놓고 경쟁할 예정인데요.
지난해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만큼, 수상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정우성이 지난 2019년 '증인' 이후 5년 만에 남우주연상을 받을 경우, 소감을 통해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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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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