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노토반도 서쪽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어제 오후 10시 47분,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서쪽 바다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노토반도 와지마시 등에서는 선반 위의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에 해당하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인명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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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기자(um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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