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한은, 2회 연속 금리 인하…성장률 전망도 '뚝'
경제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은행 금통위가 올해 마지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습니다. 시장에선 동결에 무게 두고 있었는데 예상을 깨고 인하를 단행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며 최대 변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었는데 이번 금리 인하 영향은 어떨까요? 고환율 고착화와 같은 부작용은 없을까요?
최근 둔화세를 보인 가계 대출과 집값이 금리 인하에 자극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번 금통위 이후 은행권 대출금리 등락 여부는 어떨까요?
한국은행은 올해 2.4%였던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로, 내년 2.1%로 예상했던 성장률은 1.9%로 낮췄습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리스크 등을 반영한걸까요?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신호탄이 될 선도지구가 발표됐습니다. 총 13개 구역, 약 3만 6천 가구가 선정됐는데 당락을 가른 요인은 무엇이었나요?
정부가 제시한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 목표를 위해서는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입니다. 최대 변수로 '분담금'이 꼽히고 분당의 경우 '승자의 저주'도 우려하고 있다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회삿돈을 사유 재산처럼 사용하거나 자녀에게 일감을 몰아주며 사익을 추구하고, 세금을 회피한 기업 오너 일가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불법 행위가 있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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